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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5일 목회서신

글쓴이 : 최고관리자 날짜 : 2020-07-25 (토) 11:26 조회 : 812


[7월 25일 목회서신]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 인사 드립니다.
코로나 정황이 이제는 익숙해져 가는 분위기가 되어버렸습니다. 이제는 포스트 코로나(코로나 이후) 라는 말이 점점 강하게 들려옵니다. 지난 다섯 달 동안의 경황없음으로 인해 ‘항상 깨어 기도하라’는 말씀을 잊어버림으로 성도들의 소중한 경건이 훼손되지 않았나 염려됩니다.
이제 국민들도, 성도들도, 질병 관리 본부도, 행정가들도 어느 정도 대처에 있어 적응이 된 면이 있습니다. 하여 우리 사능교회는 “성전 찾아 기도하기 운동”을 전개하려 합니다. 옛날 학생 시절에, 등하교하면서 성전에 들러 기도했던 추억이 있습니다. 출퇴근하면서도 성전에 들러 기도하곤 했습니다. 그 은혜로움을 회상하면서 일주일에 꼭 한 번 이상은 성전을 찾아 기도하는 운동을 전개합니다. 철저한 방역을 시행하고 또, 경건한 분위기를 위하여 정결하게 정돈해 놓았습니다.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는 본당에서 기도하실 수 있습니다. 새벽예배 모이는 장소인 브엘세바 1층은 24시간 열려 있어서 기도하실 수 있습니다. 성전은 하나님의 마음에 쏠려 있는 구별된 장소입니다. 그리고 성전에서 드리는 기도에는 하나님의 특별한 응답의 약속이 있습니다. 특별히 회중으로 모이는 것에 대해 불안감이 있으신 분들은 개별적 기도 시간을 작정하셔서 성전에 나와 기도해 보시기 바랍니다. 하나님께서 크게 도와 주실 것입니다. 교역자들은 우리 성도들의 가정과 사업과 자녀와 건강을 위해 매일 간절히 기도하고 있습니다. 성도님들도 교역자를 위해 교회를 위해 하나님 나라를 위해 그리고 이 민족과 나라를 위해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여호와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네 기도와 네가 내 앞에서 간구한 바를 내가 들었은 즉 나는 네가 건축한 이 성전을 거룩하게 구별하여 내 이름을 영원히 그 곳에 두며 내 눈길과 내 마음이 항상 거기에 있으리니….(왕상9:3)” 
담임목사 백요한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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